(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엄중한 스모그, 적은 바람이 방호림과 연관이 있는가? 현재 中 방사치사영역의 핫이슈를 두고 29일 국가 임업국은 국가신문사무소발표회에서 그 대답을 하나하나 전달해 주었다.
국가 임업국 부국장인 장융리(張永利)의 말에 의하면 스모그 형성에는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 하나는 오염물의 배출이고 다른 하나는 기후이상이라고 한다. 특히 대기환류의 이상과 오염물이 쉽게 확산이 안되는 원인으로 스모그가 형성되는데 삼림의 방풍작용은 근지의 바람일뿐, 대기환류에 영향을 줄 정도까지 안되기에 위 말은 과학적인 근거가 결핍하다고 한다.
그는 또 “반대로 삼림식피의 증가는 토양침식과 지표먼지를 감소하는데 유리하고 일정한 측면에서 대기 먼지 알갱이의 함량을 낮추어 스모그 형성을 약화시킨다.”고 말했다.
국가 임업국 국장 장젠룽(張建龍)도 식수조림, 식피증가는 풍속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예를 들면 근래 북경의 모래폭풍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식수조림, 식피증가로 풍속을 낮췄기때문이다. 하지만 풍속의 감소에도 일정한 한계가 있는데 그것은 지표면 풍속이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