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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29일 개최된 전국 에너지 사업 회의에서, 국가 에너지국 누얼 바이커리(努尔·白克力) 국장은 “13차 5개년”계획의 중국 에너지 발전 경로에 대해 천명했다.
누얼 바이커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차 5개년”계획 기간, 중국은 연평균 3.6% 에너지 성장 속도로 국민 경제의 7.8% 성장 속도를 보장했는 바, 단위당 GDP 에너지 소모는 누적 18.2% 하락했다. 수력 발전, 원자력 발전, 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의 기계 설치 규모는 각각 1.4배, 2.6배, 4배와 168배로서, 비화석 에너지 소비를 선도한 비중은 2.6 % 포인트 향상되었다.
누얼 바이커리는 “13차 5개년”계획 중의 에너지 발전, 즉 에너지 공급 능력의 증강, 관건적 기술 장비의 새로운 돌파,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의 대폭 증가, 화석 에너지 청결 이용에서의 새로운 돌파, 국제 협력의 폭넓은 깊이 등을 포함한 여러 목표를 천명했다. 그는 “13차 5개년”계회기간에 에너지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7가지 견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1. 시스템 최적화를 견지해, 에너지의 조화로운 발전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2. 녹색 저탄소를 견지해, 에너지 소비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3. 다원적 발전을 견지해, 에너지 공급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4. 혁신 구동을 견지해, 에너지 기술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5. 공정 효율을 견지해, 에너지 체제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6. 개방 확대를 견지해, 전 방위적인 에너지 국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7. 혜민을 견지해, 에너지 보편적 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인프라 건설을 다그쳐, 인민 대중들의 에너지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켜야 한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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