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미국언론이 28일 발표한 최신 설문조사에서 약 40%에 이르는 피조사자들이 미국 및 동맹국들이 반테러전쟁에서 패하는 실정이라 인정했다. 이 수치는 유사한 내용의 설문조사들 중 최고치로 기록된다. 미국 유선텔레비죤뉴스넷에서 발표한 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약 18%에 이르는 피조사자들 만이 반테러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할 것이라 인정한 반면, 약 40%의 피조사자들은 미국, 테러조직 모두가 승자는 될수 없을 것이라 인정했다.
다른 통계에 의하면 조사에 참여한 민중들중 74%가 미국의 반테러전쟁이 이룩한 진전에 불만을 가졌는데 그중 41%는 "완전히 만족하지 않는다"에, 33%는 "그다지 만족하지 않는다"에 표를 던졌다. 앞서 전개된 설문조사에서 관련 데이터는 부동한 연도에 따라 높고 낮은 파동을 보였으나 세계적 범위내에 발생한 일련의 중대 테러습격과 더불어 올해의 설문조사에서 반테러에 대한 미국 민중들의 견해에는 실질적인 개변이 발생했다고 일부 정치분석사들은 인정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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