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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잉주, 해임후 대륙 방문할수 있다...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양안 각 계층의 왕래 지지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31 10:16:58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최근, 마잉주(馬英九) 타이완(臺灣) 당국 지도자는 해임후의 대륙방문 전개 여부를 배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마샤오광(馬曉光) 국무원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3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양안 각 계층, 각 영역의 교류 및 왕래를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최근, 양안 유명 전문가 및 학자들이 2016년 노벨 평화상 후보자로 시진핑과 마잉주를 추천하는 내용을 연합 발표한 것에 관해 마샤오광은 이는 민간의 자발적 행위이고 양안 지도자의 회담 성과 및 그 의의가 깊은 민심, 광범위한 환영을 받았음을 설명함과 더불어 2008년이래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국면이 양안 민중들의 높은 긍정을 받았음을 시사한다고 피력했다.

   양안 언론이 협력 주최한 평선활동에서 “화(和)”자가 양안 연도 한자로 선정된 것에 관해 마샤오광은 현재의 양안관계는 핵심적 노드(節點)에 있다고 지적했다. “화”자는 8년래 이룩한 양안관계 평화발전 성과에 대한 양안 민중들의 소중한 정감과 더불어 미래 양안관계 평화발전에 대한 진심어린 기대를 진실하게 반영해준다고 그는 평가했다. 양안 동포들이 공동 노력하여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정치적 기초 및 정확한 방향을 수호하고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국면을 수호해내길 희망한다고 그는 부언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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