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당신은 이 같은 경험이 있는가? 매번 새해가 다가올 때면 계획을 세우게 되는 데, 결과 얼마 못가서 포기하고 노력을 하지 않다가, 연말이 되면 또 한번 계획을 세우군 하는 거 말이다.
미국 스크랜튼 대학 심리학자 존• 노 크로스는 3036명 미국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0%의 응답자들은 모두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절반 되는 사람들만 그 계획을 반년 이상 견지하고, 약 30%는 1주일에서 14일간 견지하다가 계획을 포기하고 만다.
이들이 제정한 계획에는, 21%가 다이어트와 관련되고, 14%는 돈과 운동과 관련되며, 10%는 직장 옮기기와 관련되었다. 왜 많은 사람들은 계획을 현실화시키지 못하는가? 노 크로스는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당 부분 사람들은 변화의 준비를 하지 않은 채……소망과 결심을 혼동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비로소 새해 계획이 허사가 되지 않게 할 것인가에 대해, 미국 《오늘 심리학》 잡지 사이트는 몇몇 건의를 내놓았다. 새해 계획은 많을 필요가 없고, 정력을 집중해 하나의 목표를 실현하면 된다.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하는 데, 이를 테면, 대충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얼마나 많은 시간 내에 얼마나 무게를 빼는가에 세워야 한다. 당신이 계획을 실행하도록 감독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도 좋으며, 순간에 초점을 맞춰, 날마다 당신은 오늘 최종 목표 실현을 위해 뭘 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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