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이창(宜昌) 1월 8일] (탄위안빈(譚元斌) 기자) 7일 중국창장산샤그룹회사(中國長江三峽集團公司)에서 알려진데 의하면 최근 산샤그룹은 기계설치량이 110만킬로와트에 이르는 파키스탄 코할라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개발권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파키스탄 코할라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중국-파키스탄 경제벨트 회랑"이 적극 추진하는 프로젝트이자 현재 파키스탄 수력발전시장에서 산샤그룹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쉽 프로젝트라 산샤그룹은 소개했다. 2015년 9월, 산샤그룹 코할라프로젝트회사는 파키스탄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정식으로 등록 및 설립되었다.
2015년 12월 31일, 산샤그룹 코할라프로젝트회사는 파키스탄 사영전력인프라위원회에서 발부한, 코할라 프로젝트를 지지한다는 서신을 접수했다. 이로써 코할라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최종 개발권이 확정되었다. 2016년, 코할라 프로젝트는 전면적 추진단계에 들어선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