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월 8일](장쟈위(張家偉),황융(黃泳) 기자)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안정속에 추진되고 있다. 최근 루퍼트 피어스 국제모바일위성기구 CEO는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이와같은 대배경하에 중,영 양국은 진일보 통신위성기술 합작을 추진하고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관련 통신서비스 응용을 확장함과 동시에 중국 우주 항공 공업의 힘을 빌어 신세대 위성의 제조 및 발사를 완성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런던에 위치한 본사 국제모바일위성기구는 세계 제일의 모바일위성통신서비스 제공자로 그 전신은 국제해사위성조직이다. 중국은 주최국들중 하나이다. 피어스는 “전 세계의 상상력을 가동시킨 '일대일로' 구상은 아시아와 구라파의 진일보 합작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또 인구밀집, 경제활력을 지닌 지구에 전례없는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 지적했다.
국제모바일위성기구의 여러 서비스는 이미 중국에서 몇해동안 실시되었고 중국과의 협력향상으로 몇년사이 업무량은 급속히 증가했다. 가장 전형적인 예로는 푸젠(福建)지구의 많은 어선들에 중국제조의 통신설비가 탑재되었다는 것으로 여기에는 이 회사의 음성과 데이터 전송 서비스 및 북두위성 네비게이션 기능이 집성되었다. 피어스는 이는 중,영 기술이 “스폰서십”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고 당지 관리부문이 실시간으로 어선을 추적하고 연락을 취할수 있어 그들이 안전하고 합법적인 어획을 할수 있도록 확보하며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고 소개했다.
피어스는 중국 우주 항공 사업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평가하면서 위성 연구개발 및 제조를 제외하고도 창정 계열 탑재운반로켓도 아주 높은 질량을 지닌 우주탑재운반도구라 지적했다. 장원한 미래로 볼때 투입 및 의향이 충분할 경우, 쌍방이 "이 방면의 협력을 전개할 기회란 무조건 존재할 것"임과 아울러 현재 국제모바일통신기구도 이같은 기회를 탐색하기 위한 발전전략을 적극 제정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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