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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학자, 신형 이미지 메로리 재료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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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0 10:05:15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杭州) 1월 10일] (주한(朱涵) 기자) 얇은 플라스틱 박편(薄片) 한장을 60℃의 뜨거운 물에 넣고 몇초간 기다리면 "종이학" 한마리로 변한다.

   이는 저장대학(浙江大學) 화학공정생물공정학원 셰타오(謝濤) 교수 과제팀이 최신 연구개발한 신형 이미지 메로리 플라스틱으로 복잡한 형상 기억의 수차례 "이식"이 가능하고 뜨거워지는 즉시 여러가지 형태를 구현해낸다. 베이징 시간 9일 새벽, 관련논문은 "사이언스"의 부속 간행물인 "사이언스 어더반스"에 발표되었다.

   상술한 신형 재료는 넓은 실용가치 및 응용전경을 지녔다고 연구진은 지적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생물의료, 플렉서블 일렉트로닉 등 높은 부가가치의 용응영역에 사용되길 희망했다. "심장스텐드를 예로 들었을때 우리는 이식'목적지'에 이른 뒤, 복잡한 3D 형상으로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셰타오는 지적했다.

   "사이언스 어더반스" 간행물의 심의전문가는 이 연구를 이미지 메로리 취합물 영역의 중요한 돌파라 평가하면서 이미지 메로리 재료의 설계 및 가공에 새로운 지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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