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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기함 스마트폰 해외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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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7 14:31:3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라스베가스 1월 7일](류지에(劉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2016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소비전자전시회에서 중국 화웨이(華為) 스마트폰 제작업체는 긴 대기시간, 빠른 충전이 가능한 Mate8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는 화웨이 기함(旗艦) 스마트폰 제품이 중국 판매후 해외시장에서 보이는 첫 선으로 기록된다.

   브리핑에서 허강(何剛) 화웨이 스마트폰제품선 총재는 Mate8에 대해 안드로이드 6.0에 기초한 EMUI 4.0 조작 시스템을 탑재했고 4000밀리암페어의 고용량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연속 이틀간 사용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쾌속충전을 지지하는 Mate8은 30분만 충전해도 하루 사용이 가능한 것 외에 폰 뒷면에 셔터버튼이 디자인되어 셀카가 더 편리해졌단 소개다.

   독일 GfK 시장자문유한회사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9월, 화웨이 세계시장 점유율은 9.7%로 삼성(28.3%)과 애플(11.8%)의 뒤를 바싹 이었다. 그외, 화웨이 소비자업무는 브리핑에서 2015년 총수익은 200억달러를 초과하면서 지난해 동기대비 70%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화웨이 스마트폰 2015년 전년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44% 성장해 1.08억대에 이르렀다.

   그외, 화웨이는 스와로브스키와 협력 제작한 여성 전용 스마트워치를 출시함과 더불어 회의 참가자들을 향해 화웨이 열람 태블릿 PC, 구글과 협력 제작한 골드버전 Nexus6P 스마트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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