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상하이 디즈니, 첫 공연 “리스트” 공개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1-07 11:22:4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7일] (기자 쉬샤오칭(許曉青) 저우원치(周文其) ) 도날드 덕과 다람쥐가 “중국식 태극권”을 하고 유인원 타잔이 중국곡예인 고공쿵푸로 “사랑을 속삭이며” 가상속 뮬란이 환상처럼 아롱진 별빛아래 디즈니의 기환동화성 꼭대기를 “오르고 있는” 모습들…

   상하이 디즈니리조트는 지난 5일, 첫 내부공연 “리스트”를 공개했다. 오리지널 디즈니 캐릭터들이 전통적인 중국스타일과 융합되어 랜드내 풍부하고 다채로운 오락활동을 함께 구축해가는 날이 도래한 것이다.

   가장 전면적인 “공주쑈”, 가장 긴 순회팀

   백설공주, 안나와 엘사, 자스민, 에리얼과 멜리다… 디즈니 경전작품에 출현했던 공주들이 최근 상하이 디즈니랜드센터구역 “기환동화성(奇幻童話城堡)”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디즈니 “공주쑈”들중 가장 전면적이란 평가를 받는 이 행사는 미국 디즈니가 중국에 보낸 선물이기도 하다. 랜드내 감제고지인 “기환동화성”이 바로 공주들의 아지트로 된다.

   디즈니 무대의 세부에 융입될 중국풍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중요한 무대쑈로 될 “유인원 타잔: 숲속의 웨침(人猿泰山:叢林的呼喚)”은 디즈니 스토리와 중국곡예의 조화를 완벽히 재현해낼 전망이다. 리시닝(李西寧) 중국 감독은 현재 스탭들과 함께 이를 위한 긴장한 준비작업중에 있으며 상하이 디즈니랜드내에서 최종적인 리허설을 밟게 된다.

   또다른 스페셜 무대쑈 “폭풍이 오기전-제크선장의 기상천외한 특기 대모험(風暴來臨——傑克船長之驚天特技大冒險)”은 디즈니 경전계열 영화 “캐리비안 해적”에서 얻어진 소재로 제작된다. 중옌러(仲燕樂) 상하이 프로젝트 관련책임자는 중국관중을 상대로 한 조사에 따라 디즈니는 “침몰식” 역동 표현을 특별 안배했다고 소개하면서 사람들은 제크선장과 더불어 해상 모험을 체험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타워즈, 천행자, 앤트맨 영웅들과의 만남

   관중들의 인기가 몰리는 “디즈니벗들과의 만남”이라는 랜드 거리공연부분에 대해 언급하자 상하이 디즈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도날드 덕이 선보이는 태극권 표현이 있을뿐더러 거리에서 “스타워즈”속 천행자, 흑무사 등 인물과 만나는 프로젝트도 있을 것이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상하이 디즈니랜드 “내일의 세계(明日世界)” 테마구역 옆에는 “스타워즈 원정기지” 및 “앤트맨 영웅 총부”라는 특별 장소가 설립될 예정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세계 여섯번째 디즈니랜드로 2011년을 시작으로 착공되었다.

 

추천 보도:

中 고3 여학생들 요가로 입시 스트레스 해소

2016년의 이슈로 떠오를 과학연구 프로젝트는?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49857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