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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7일] (황민(黃敏)기자) 콜레스테롤에도 좋고나쁨으로 구분되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질은 심혈관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지만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질은 심장병과 중풍에 걸릴 확율을 높여준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혈액 중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제고를 건의한다.
그렇다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인가? 이탈리아 심장병전문의인 이리나 노발레이스 교수는 여러가지 의학연구를 돌이켜본 후 발견한 것은 수많은 증거에 의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확실히 심혈관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정한 농도를 초과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
영국 국가의료서비스시스템(NHS)에 의하면 혈액 중 콜레스테롤 총 수치는 응당 5밀리몰/승 보다 낮아야 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응당 3밀리몰/승 보다 낮아야 하며 좋은 콜레스테롤은 응당 1밀리몰/승보다 높아야 하는데 그 한도에 관해 제기하지 않았다. 영국황실빅토리아병원의 수석고문관인 더모트 네리는 영국 《데일리 메일》기자에게 알려주기를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가 1.5밀리몰/승에 도달 시 심혈관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제일 크다고 한다. 이 농도를 초과하여도 보호작용은 커지지 않는다. 만약 농도가 2.3밀리몰/승을 초과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이 심장병에 걸릴 확율을 높여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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