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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위해성이 운동하지 않는 것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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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6 14:40:4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6일](신화사 기자 황민(黄敏))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진은 고독이 심장질환, 중풍, 암에 걸릴 위험성을 “대대적으로 증가”시키는데 고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운동을 하지 않것과 당뇨병에 맞먹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네가지 조사 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고독이 부동한 연령대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대인관계가 적으면 젊은 사람들의 발염 위험성을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운동부족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또 대인관계가 적은 노인들이 더 쉽게 고혈압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은 당뇨병 등 임상 위험 인소들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하지만 중년 사람들에게는 대인관계가 건강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 그 원인은 이 연령대에 처한 사람들이 대인관계의 양보다 질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그외에 연구진은 또 고독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미국《국가과학원학보(國家科學院學報)》에 발표한 논문에서 상술한 발견들로 부터 노인과 젋은이들이 대인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격려하는 것은 건강한 음식과 운동을 견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기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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