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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우디와 이란은 국세 악화 피하라”고 촉구

출처 :  신화망 | 2016-01-06 14:35:2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1월 6일](신화사 기자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4일, 스테판 두자릭 유엔대변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서 양국 및 지역간 국세를 악화할수 있는 모든 행위를 피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힘과 아울러 해당지역에 유엔 특사를 파견해 국세평가를 진행할 것이라 발표했다.

   두자릭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일과 4일에 반기문은 자리프 이란 외교부장과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과 각각 전화연결을 가졌다.전화에서 반기문은 이란 주재 사우디대사관의 습격사건을 질책함과 아울러 이란에서 외교기구 보호조치를 채택할 것을 호소했으며 사우디가 이란과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포한 것에 깊은 우려를 보냈다.

   반기문은 쌍방이 양국 및 지역간 국세를 진일보 악화할수 있는 모든 행위를 피해달라고 촉구하면서 지역 등 이익에서 고려해 양국에서 건설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을 강조했다고 두자릭은 피력했다.

   두자릭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엔 사무총장 시리아문제 특사 데 미스투라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더 방문을 떠난 상태이며 그뒤 이란 방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문기간, 데 미스투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외교관계 단절 등 국세의 발전이 시리아 정치여정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이같은 사건이 지역간 국세 악화의 후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데 미스투라는 지적했다. 셰이크 아흐메드 유엔 예멘문제 특사도 해당지역에 파견된 상태라고 두자릭은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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