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6일] 당신은 개인적 생활상태에 만족하는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다이어트자문기구 “WeightWatchers”가 영국에서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군체는 부정적 정서로 가득했고 7분의 1에 달하는 여성들이 매일마다 최소 8번에 이르는 “자아비평”을 진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이 여성들의 가장 일상적인 자책내용 20개를 열거한 데서 표준을 초과한 체중, 부스스한 머리, 튀어나온 뱃살 등이 Top3에 선정되었다.
여성의 자아혐오를 초래하는 기타 요소에는 낮은 급여, 사교미디어에 올린 셀카에 대한 불만족, 뒷담화, 촌스러운 패션, 산처럼 쌓인 스트레스, 배우자에 대한 흡인력의 감퇴 등이 포함되었다. “WeightWatchers” 공공위생계획부 책임자 조브 그리피스는 “분망함과 외모지상주의가 결합된 오늘의 세계가 외모에서 업무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자책심리를 점점 더 많이 이끌어낸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물론, 자아에 대한 여성들의 관용은 다년간 결핍된 상태였으나 현대적 문화환경은 이런 상황을 더 격화해 도망갈 곳이 없게 만들었다”고 피력했다. 그외, 조사는 자신에 대한 여성들의 여러가지 불만심리는 아침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46%의 피조사자들이 오전 9시 30분전에 최소 1번은 자책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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