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6일] 반려자의 하늘을 뒤흔드는 듯한 코 고는 소리가 매우 짜증이 날 때, 반려자의 자세를 바꾸게 하는 방법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캐나다 “노라스마트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는데 코골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노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두 부분으로 구성됬는데 하나는 베개 밑에 넣는 에어 필드 매트리스이고 다른 하나는 침대 머리에 놓는 조약돌 모양의 센서이다. 사용하기 전, 사용자는 자신이 코 고는 소리에 대한 내성에 따라 핸드폰 앱으로 “작동 포인트”를 설정한다. 잠자리에 들 때, 센서가 주변의 소리들을 수집하는데 소리가 “작동 포인트”에 도달하면 센서가 에어 필드 매트리스에게 신호를 보내여 자동으로 팽창, 수축하게 하여 코 고는 사람이 머리를 움직이게 한다. 사람이 수면상태에 들어서면 목근육이 이환되고 호흡도가 좁아지는데 호흡 할 때 기류가 좁은 기도를 통과하면서 진동하여 나는 소리가 코골이다. 머리부분을 운동하게 하면 목근육이 다시 긴장 상태로 들어가면서 코 고는 소리도 멈춘다. 참으로 기쁜 소식이 아닌가? 허나 이 제품은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 이 제품은 이번 달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여름 노라스마트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 예상 판매가격은 299달러(약 1946위안)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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