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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朝 핵계획 포기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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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08 13:53:05  | 편집 :  왕범

   [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조선정부는 6일 핵실험을 진행했음을 선포했는데 이는 2006년이래 조선의 네번째 핵실험으로 기록된다. 이에 국제사회는 강력히 규탄함과 아울러 여러 국가 및 국제기구는 조선이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핵계획을 포기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을 호소했다.

   6일, 유엔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 회원들은 긴급 협상을 진행해 조선 핵실험으로 인한 중대 국세를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원들은 조선의 이번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비확산 메커니즘에 저항하며 국제 평화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 인정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6일 성명을 발표해 조선에서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규탄하면서 조선이 국제의무 및 약속을 전면 준수할 것을 호소함과 아울러 핵무기, 현존하는 핵계획, 탄도미사일계획 등을 완정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하고 비핵화 논의에 신뢰성, 진정성 있는 참여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조선 핵계획 및 누차 진행된 핵실험은 조선반도의 평화안정에 중대한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핵 비확산이라는 세계 제도를 파괴하는 일이라 밝혔다. 그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재차 위반한 조선의 행위는 국제사회 기본원칙에 어긋나고 지역 및 국제 안전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피력했다.

   6일 밤, 나다르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해 조선이 최근 실시한 핵실험에 대해 프랑스는 가장 강력한 규탄을 보낸다고 밝혔다. 조선은 반드시 조선반도의 긴장국세를 진일보 악화하고 국제 평화안전을 저해할 그 어떤 행위도 무조건적으로 피면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했다.

   드미트리 미론치크 벨라루스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벨라루스는 조선이 조선반도 비핵화에 관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무조건적으로 준수하고 반도국세에 진일보의 혼란을 초래할 행위를 채택하지 말길 호소했다. (니훙메이(倪紅梅), 스샤오멍(史霄萌), 쿵샤오한(孔曉涵), 저우쥔(周珺), 허멍수(何夢舒), 정빈(鄭斌), 중중(鐘忠) 기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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