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1월 13일] (린샤오춘(林小春) 기자) 11일, 미국 연구원은 신일기 '미국 심장병학회잡지' 보고에서 운동이 우울증 환자의 심장병 발병 확률을 줄여준다고 밝혔다.
미국 에모리 대학병원의 연구원이 96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초기 응시자들은 심장병이나 정신질환이 없었다. 장기적인 추적 및 조사에 의하면 운동을 소홀히 한 우울증 환자들이 더 쉽게 동맥경화 및 염증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심장병의 초기 두가지 증상이다. 이 두가지 수치는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연구원은 의사가 응당 우울증 환자들을 관례대로 평가하고 그들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는 운동은 모든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 환자도 포함된다.
의학계는 전에도 우울증은 심장병에 걸릴 확률 증가 및 병세악화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에 가까운 입원 치료가 필요한 심장병 환자들은 우울증 증세도 동반한다. 심장병 환자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의 3배에 이른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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