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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2015년 계산서, 모바일 결제 65%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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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3 15:05:25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3일] (웨이훼이(韋慧),장야우(張遙) 기자) 1월 12일, 마이금융(Ant Financial) 서비스 그룹이 2015년 알리페이(支付寶) 연도 계산서를 발표했다. 2015년 모바일 결제 건수가 전체의 65%를 차지하는데 사용 지역이 1선도시로부터 점차 2선, 3선 도시로 뻗어 나갔다.

   그중, 모바일 결제 건수 비례가 5위를 차지하는 지역은 각각 시짱(西藏), 구이저우(貴州), 간쑤(甘肅), 산시(陝西), 칭하이(青海) 등 지역인데 모바일 결제 건수가 차지하는 비례는 각각 83.3%, 79.7%, 79.4%, 78.8%, 78.7%이다.

   또한 알리페이의 1인당 지불액도 대폭 상승했는데 사용 범위가 인터넷 구매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라 계좌이체, 요금 납부, 신용카드 납부, O2O오프라인 소비, 외식업종, 슈퍼, 편의점 소비, 여행, 재테크 사교 등 분야도 포함된다.

   지불 총액으로 놓고 볼 때, 광둥(廣東), 저장(浙江), 장쑤(江蘇),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의 지불 총액이 5위를 차지하지만 지불 총액의 동기대비 성장속도로 놓고 볼 때 안후이(安徽), 쓰촨(四川), 장시(江西), 허난(河南), 구이저우 등 중서부성(省)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深圳) 등 지역을 추월했다.

   계산서 데이터에서는 또 2015년 고객의 해외 소비력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해외 직구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이 844위안이고 해외 오프라인 알리페이 1일당 지불 금액이 1285위안이며, 1인당 세금 환급 금액이 540위안을 초과했다. 해외 직구 소비력이 5위에 드는 지역은 각각 광둥, 저장, 장쑤, 상하이, 베이징이지만 2선, 3선 도시의 활약도가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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