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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2015년 中 경제 성장률 7%좌우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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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3 14:11:40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3일](자오차오(趙超), 안페이(安蓓) 기자) 12일, 리푸민(李樸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은 발전개혁위원회 정례기자회견에서 2015년 중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평온하게 운행했으며 연간 성장률이 7%좌우로 예상되는데 예상 목표 성장률과 기본적으로 일치하다고 말했다.

   리푸민은 2015년은 “12.5”의 제일 마지막 해인데 “12.5” 발전 계획요강과 비교했을 때, 예상경제사회발전 24항 주요지표가 기본적으로 완성됐는데 특히는 자원환경, 인민생활 등 면에서의 구속성 지표가 초과완성되여 중국의 경제실력, 과학실력, 국방실력, 국제 영향력이 또 한단계 상승하였으며 “13.5”경제사회발전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6년을 바라보면, 중국 경제발전이 장기적으로 좋은 추세를 유지하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는데 양호한 지지 기초와 많은 유리한 조건들을 갖고 있다. 허나 올해 세계 경제가 계속하여 깊이있게 조절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하행이 가져다 주는 불리한 영향과 장기적으로 누적된 심층적 모순이 진일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며, 경제 성장 동력 에너지 전환에 아직은 다중적 제약이 존재하고, 직면한 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어려우며, 더욱 많은 어려움에 부딪힐 것이라는 것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경제 업무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에 대해 리푸민은 역량을 집중하여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강화해야하는데 특히 수요의 구조 변화를 둘러싸고 생산능력 축소(去產能), 재고 축소, 레버리지 축소(去槓桿), 원가절감,단점 보완하여 총수요를 적절히 확장하는 동시에 공급체제 품질과 효율을 제고하고, 새로운 발전 동력에너지의 육성을 가속화하며, 전통적인 비교 우세를 개조 및 제고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증강하며, 중국사회 생산력수준의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하여 “13.5”발전의 양호한 시작을 실현하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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