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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두번째 7개 역외 중앙은행류 기구 中 외환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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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3 13:59:4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월 13일](장린(姜琳) 기자) 12일, 국제결제은행 등 7개 역외 중앙은행류 기구가 중국 외환거래센터에서 서류 등록을 마치고 정식으로 중국은행간 외환시장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진입이 안정적으로 중국 외환시장의 대외개방을 촉진하고 거래 주체가 지속적으로 풍부해짐에 따라 시장은 진일보 파동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7개 해외 중앙은행류 기구는 두번째로 은행간 외환시장에 진입한 “외국 손님”들인데 구체적으로 인도중앙은행, 한국은행, 싱가포르통화청, 인도네시아은행, 태국은행, 국제결제은행, 국제금융공사 등이 포함된다. 이로써 지금까지 14개 해외기구가 중국 외환시장에 진입했는데 해외 중앙은행, 기타 공식 비축관리기구, 국제금융조직, 국부펀드 등 여러 가지 유형을 포함한다.

   중앙은행은 상술한 해외 중앙은행류 기구들은 각자 직접적으로 중국은행간 외환시장 해외회원이 되거나 중국은행간 외환시장 회원이 대리하거나 중국인민은행이 대리하는 방식 중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의 거래 방식을 선택하고 당기, 장기, 스왑, 통화스왑, 옵션 중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 품종을 선택하여 위안화 외환거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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