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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베이징서 발생한 비교적 선명한 스모그날씨 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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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3 14:07:2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3일] (니왠진(倪元錦) 기자) 12일 베이징시 기상국에서 발포한 “2015년 기후특점분석”을 보면 2015년 베이징시에서 빈번하게 스모그가 발생했는데 비교적 선명한 스모그(경미-중도 스모그 및 그 이상)가 총 27번이나 발생했다.

   그중 1월, 11월과 12월에는 총 11번의 스모그가 발생했는데 전년 총 수의 40.7%를 차지했다.

   분석에 의하면 2015년 베이징시의 평균 강우량은 598.1밀리리터로서 평년 대비 10.4% 많아지고 전년 동기 대비 42.1% 많아졌다.

   2015년 베이징시의 평균 기온은 12.2℃로서 평년 대비 0.7℃ 높고 전년 동기 대비 0.4℃낮다. 일년동안 전망대 극단의 최고 기온은 38.9℃이고 최저 기온은 -9.2℃이며 여름철 고온 날씨가 상대적으로 적다.

   바람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4월 15일부터 대규모적인 외부 황사의 영향으로 12년만에 베이징시는 또다시 대부분 지구의 가시도가 단기 내에 신속하게 1킬로미터좌우로 떨어졌고 PM10 최고 농도치는 2000마이크로그램/입방미터에 달했다.

   일조가 적고 연속 흐린 날씨는 1951년이래 또 기록을 세웠다. 2015년 11월, 베이징시는 연속 일조가 적고 흐린 날씨로서 그중 5~22일까지 18일 연속 흐린 날(일조시간이 3시간도 안됨) 1951년이래 가장 긴 흐린 날씨로 기록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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