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천리시(陳立希) 기자) 미국 국방부는 “IS” 현금 보관 건물을 폭격해 지폐가 하늘에 흩날리는 장면을 공개했다.
47초간 이어지는 이 흑백영상은 지난 11일, 미군이 이라크 모술에 위치한 현금 보관 건물을 폭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미군은 약 900kg에 이르는 폭탄을 투하했다. 폭격후, 지폐가 하늘에 흩날렸는데, 미국 국방부는 이를 “IS”의 자금이라 말했다.
미국 관원은 수백만 달러가 소각되었는데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잘 모른다고 말했다.
미군의 “IS” 현금 보관 건물에 대해 공습을 한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현금 보관 빌딩 및 유전(油田)은 미군이 “IS” 자금 원천을 타격하는 2대 목표물로 된다. 이라크 2대 도시인 모술은 현재 “IS”의 통제하에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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