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6일] (차오잉(喬穎) 기자) 한국 서울 IT기업에서 마케팅 업무에 종사하는 김진승(음역)은 집에 두 아이를 돌보려고 아빠 휴가를 제기하자 그의 상사는 도저히 믿을수 없어 “수백번이나 그에게 진심인지를 물어보았다”. 그의 친구들도 이런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어디까지나 이 40세 화이트칼라는 현재 사업에서 승승장구에 있기 때문이다. 몇달간의 교류 끝에 상사는 그에게 일년의 휴가를 비준하였다.
법률에 의하면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제일 길어 1년의 출산 휴가 혹은 남성 출산 휴가(아빠 휴가)를 맡을수 있다. 실제로 김진승과 같이 이렇게 직장에서 가정으로 “전환”하여 아빠 보모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면으로 정부는 출산격려를 위하여 한차례 정책을 출시하였는데 김진승을 예로 들면 그가 이직 후 비록 월급이 없지만 정부에서는 매 달 그에게 100만원(약 5400위안)을 보조금을 주는데 이는 월급의 40%와 맞먹는다.
다른 한면으로 한국 직장문화가 김진승과 같은 아빠들의 “전환”을 초래했다. 16일 프랑스 통신사는 그의 말을 빌어 이렇게 보도했다. “저는 일반적으로 저녁 여덟, 아홉시가 되어서야 퇴근하여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5년 상반년, 아빠 휴가를 맡은 직장 남성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40%나 상승하였다. 최신 조사에 따르면 근 조사에 응한 80%의 남성들은 아빠 휴가를 맡으려고 하지만 동시에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이로하여 실업 혹은 다시 일자리로 돌아갔을 때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수 없을 것 같아 근심을 보였다. 한국여성발전연구원 홍성아는 이렇게 말했다. “그(김진승)는 용감한 아빠입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들은 현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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