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1월 16일] (우충스(吳叢司) 기자) 2015년 영국투자 중국기업 활력랭킹 top25이 지난 14일 런던서 발표됐다. 랭킹은 영국에서 발전하고 있는 중자(中資)기업에 관련된 산업은 광범한바 과학기술, 미디어, 전신, 금융서비스, 소매, 소비 및 에너지 등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년래, 중영 경제무역관계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중국기업의 영국 투자는 신속하고도 강력한 추세로 발전해 왔다. 2015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국빈방문으로 양국관계는 “황금시대”에 들어섰다. 방문기간, 중영 쌍방은 약 400억 파운드의 여러 상업 협력 협의에 서명했다.
영국주재 중국대사관 경제상업처 공사 진쉬(金旭)는 활력 랭킹 발표식에서 중국기업 투자목적지들중 영국은 우선적 선택이라 지적하면서 투자영역은 금융, 무역, 전신통신, 의약, 석유화학, 첨단제조, 연구개발센터 등 범위에 이르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 영국땅 전체에 그 투자의 발자욱을 찍어왔다고 피력했다.
이날 밤, 진쉬, 영국 중국상회 회장 스빙쥔(司炳軍), 베이원(貝文) 및 “중국일보” 총편집장 비서 지타오(紀濤) 등은 랭킹에 선정된 기업대표들을 향해 트로피와 증서를 공동 수여했다.
2013년에 시작된 영국투자 중국기업 활력랭킹 발표활동은 해마다 한번 거행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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