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장징(張旌) 기자) 한국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성인들의 가장 큰 근심걱정은 거의 모두 경제와 연관이 있는데 거기에는 양로, 직업 및 수입 등이 포함된다. 한국보건과 사회사무연구소는 전국 7000명 성인을 대상으로 그들의 “불안” 및 근심걱정의 원인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43.7%의 피조사자들의 우려 원인은 경제와 연관이 있었다. 그중 25.3%의 피조사자들의 가장 큰 불안은 노년을 위해 충족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18.4%의 피조사자들의 가장 큰 걱정이 직업과 수입문제라고 했다. 한국 통계청에서 지난해 년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노년층 중 절반정도의 사람들이 노년을 위해 준비하지 않았고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노년 대비를 하지 않은 비례가 더 높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