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2015년 중국 실제 사용 외자금액 동기대비 6.4% 증가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1-15 14:48:51  | 편집 :  박금화

   지난해 중국 외자기업은 2만 6575개로 동기대비 11.8% 상승했고 실제로 사용한 외자금액은 인민폐 7813억 5천만원으로 동기대비 6.4% 증가했다고 중국 상무부 외자사 관계자가 14일 밝혔다.

   상무부 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설립한 전국 비금융 영역의 외자기업이 83만 6404개이고 실제로 사용한 외자금액이 1조 6423억 달러에 달했다.

   상무부 관계자는 지난해 외자기업의 평균 투자강도는 한층 제고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신규 외자기업의 단독 평균 투자액이 2014년의 1456만 달러보다 5.1% 상승한 1530만 달러에 달했다.

   이 관계자는 강철, 시멘트, 전해 알루미늄, 조선, 판유리 등 국내시장 생산능력 과잉이 엄중한 업종의 신규 외자기업 설립을 기본적으로 제지하는 것은 중국 산업구조 조절과 효과적인 진척을 가속화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세계 500대 다국가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 투자해 기업을 설립하거나 투자를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국가기업의 투자분야는 주로 자동차 및 부속품, 석유화학, 에너지, 기초시설, 생물, 의약, 통신, 금융, 소프트웨어 서비스등이다.

   이는 다국가기업이 중국 시장과 중국에 대한 투자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말해준다.

   지금까지 외자기업이 중국에 설립한 연구개발기구는 2400개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기사:

TPP 새 규정이 중국에 갖다줄 도전은?

2015년 中 하루 평균 1.2만호 기업 “탄생”… 역사 최고치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50135012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