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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탄뭐샤오(譚謨曉), 가오징(高敬) 기자) 2015년의 상업제도개혁은 훌륭한 “성적표”로 마감되었다. 중국 공상총국이 13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443.9만호로 2014년 동기대비 21.6% 성장했다. 이는 하루 평균 1.2만호의 새 기업이 등록되는 속도로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업제도개혁에서 시장활력에 대한 활력 부여는 개혁효과의 한 방면에 불과하며 이는 여전히 산업구조 최적화를 위한 중요한 시장파워로 존재하고 서비스업에서 “금을 캐려는” 기업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2015년, 제3산업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357.8만호로 2014년 동기대비 24.5% 성장, 새 등록 기업수의 80.6%를 차지했다.
기업의 “설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의 “발전”에 있으며 그 과정에서 “좋은 발전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 등록된 기업들의 현황은 어떠한가? 공상총국의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제4분기에 신설된 소형기업의 오픈율은 70.1%, 여기서 경영을 개시한 기업들중 78.7%가 경영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상총국은 다음 절차로 소형기업 리스트를 보완 및 응용해 기업발전 및 경영상황을 분석하고 부축수준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업의 건실한 성장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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