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4일] (차오페이시엔(曹佩弦) 류퉁(劉彤) 기자) 13일, “전 국민 인터넷 카니발(全民互聯網嘉年華)”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우허취엔(鄔賀銓) 중국 공정원 원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2016 미래 인터넷 추세 보고(2016未來互聯網趨勢報告)”를 발표했다. 보고는 올해 인터넷 기업 방향은 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공으로 진일보 나아가고 정부부문과 공공 서비스를 협력 추진해갈 것이라 지적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중국 인터넷 기업은 정부와의 협력을 크게 확장하고 “인터넷+정부”를 추진함으로써 정부 서비스 및 기능이 인터넷수단을 통해 더 훌륭히 실현되도록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기업이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결제 및 연결능력을 협력도시로 배포하면 정부는 인터넷 입고나 결제수단을 이용해 시민들의 신용기록을 얻을수 있다. “정부 서비스도 제품화하여 온라인에 발표할수 있다”고 우허취엔은 피력했다.
그외, 올해 들어서서 인터넷 기업들이 인수합병을 추진할 것이고 산업 집결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 보고는 예측했다. 2015년이래, 디디(滴滴)와 콰이디(快的), 간지왕(趕集網)과 58퉁청(58同城), 메이퇀(美團)과 다중덴핑(大眾點評) 등 인터넷 기업들의 중요 합병사건은 비일비재로 나타났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모바일 인터넷 및 빅데이터를 이용해 지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서로 다른 병원의 침상, 의사 자원의 플랫폼을 공동 향수하게될 것이라 우허취엔은 지적하면서 거대한 생산능력을 구비한 기업은 중소형 기업에 공장 자원을 개방하고 국유과학연구기구는 사회에 의기(儀器) 및 과학연구 플랫폼을 공유하게될 것이라 예측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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