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天津) 1월 18일] (마오쩐화(毛振華) 기자) 중국 부동산업협회 비서장 펑쥔(馮俊)은 현재 중국 부동산시장은 절대적 과잉이 아닌, 국부적 과잉이라 소개하면서 다음 절차로서는 공급측면개혁을 추동해 과잉재고를 축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같은 관점은 펑쥔이 중국 부동산 혁신 발전 정상회의에서 발표했다. 1월~11월 중국 상품주택 시공면적은 723990만 평방미터, 개발 대기중인 토지면적은 11652만 평방미터를 기록한 반면, 같은 시기 기록된 판매 대기중인 중국 상품주택 면적은 69637만 평방미터로 부동산 산업의 과잉재고 압력은 부단히 축적되는 실정이라 펑쥔은 소개했다.
현재까지 과잉재고 축소압력은 사무용 빌딩과 상업 영업용 주택, 3선 및 4선도시 등 두개 영역에 비교적 집중된 상태라 펑쥔은 지적했다. 과잉재고 축소의 핵심은 공급측면개혁을 추진하는 것에 있으며 이는 간단한 공급축소가 아닌, 수요에 적극 적응해 기술진보, 제품혁신의 기초에서 수요를 창조하는 것이라 펑쥔은 피력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 부동산업건축정보모형클라우드센터는 최근 톈진 빈하이(濱海)신구 국가슈퍼컴퓨터 톈진센터에서 정식 설립되었다. 중국 첫 천만억차 슈퍼컴퓨터인 “텐허1호(天河壹號)”의 도움을 빌어 설립된 이 센터는 부동산 산업 전 라이프 사이클을 위한 서비스, 산업 전면 체제 전환를 위한 도움을 제공해 과잉재고 축소에 지지역할을 부여할 전망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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