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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1일] (왕유링(王優玲) 위쟈신(於佳欣) 기자) 중국 상무부 대변인 선단양(沈丹陽)이 20일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 12월, 중국 해외직접투자는 865억 위안화로 2014년 동기대비 6.1% 성장했다. 전국 신설 외자기업은 2027개로 2014년 동기대비 17.9% 성장, 외국인직접투자는 770.2억 위안화로 2014년 동기대비 5.8% 하락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중국 경내 투자자들은 세계 총 155개 국가 및 지구의 6532개 해외기업에 대해 비금융류 직접 투자를 진행했으며 실현된 대외투자는 누적 7350.8억 위안화를 기록하고 2014년 동기대비 14.7% 성장했다. 12월말까지, 중국에서 대외 비금융류 직접 투자는 누적 5.4조 위안화로 기록되었다.
선단양은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기업은 “일대일로”와 관련된 49개 국가에 직접 투자를 진행했으며 투자액은 총 148.2억 달러로 2014년 동기대비 18.2% 성장했는데 이는 총금액의 12.6%를 차지하며 투자는 주로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인도네시아, 러시아 및 태국으로 흘러들었다고 소개했다.
12월, 중국의 외자 유치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를 초보적으로 판단하자면 2014년의 외자 유치 기본수가 비교적 높은 등 기술성 요소가 첫째, 위안화 환율과 기타 국가 환율 및 국제금융시장 파동에 대한 기업 반응이 둘째로 귀결된다고 선단양은 피력했다.
2015년, 중국 외자 유치 규모는 안정속에서 성장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전국에 설립된 외자기업은 26575개로 2014년 동기대비 11.8% 성장했다. 외국인직접투자는 7813.5 위안화로 6.4%의 성장률이 기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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