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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서 -20℃의 극저온 측정… 매서운 한파로 56.2만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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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25 14:31:52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杭州) 1월 25일] (취링옌(屈淩燕) 24일 9시, 중국 저장(浙江)성 기상대는 톈무산(天目山) 정상에서 극단적 저온 -20℃를 측정해 저장성 기상관측설비 기온측정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자가 24일 저장성 민정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저장성이 강력한 한파의 기습 영향을 받으면서 전성 피해상황은 더욱더 악화되었다. 24일 14시까지, 한파로 56.2만명이 피해받았는데 직접적 경제손실은 3.8억위안에 이른다.

   통계에 의하면 24일 14시까지, 저장 전성 수재민은 56.2만명으로 52129명이 긴급 배치되었고 농작물 피해면적은 7.5만 헥타르이며 무너진 주택은 28채, 엄중히 손상된 주택은 58채, 일반 손상 주택은 371채이며 재해로 인한 직접적 경제손실은 3.8억위안에 이른다.

   24일 오후 2시까지, 저장성 각 구조점에서 출동된 순찰차는 누적 2131대로 기록된다. 설득된 방랑자수는 2559 연인원으로 그중 구조역에서 도움받은 이는 1215 연인원이다. 각 유형 식품이 1087박스, 방한(防寒)용 옷 및 베개는 3224건 발부되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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