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 (리팡(李放) 류강(劉剛) 왕신밍(王新明) 기자) 올해 구정,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 기자가 베이징의 화이트 칼라 쉬샤오(徐曉)와 만날 무렵, 그는 가족들을 위해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느라 온라인구매가 한창이었다. 그는 "예전에는 적어도 한주씩 고려하면서 여러군데 비교했어도 꼭 만족할거라는 보장이 없었죠. 요즘은 모두 원산지에서 설맞이 용품을 사들일뿐더러 질량이 나쁠 경우, 이를 환불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계획을 처음으로 제기하면서 모바일인터넷,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동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인터넷+"는 중국 대중들의 쇼핑패턴을 개변시켰을뿐더러 대중들의 소비수요도 크게 개변시켰다.
덩궈잉(鄧國營) 쓰촨대학(四川大學) 경제학원 부교수는 "인터넷+"가 중국 대중들의 명절소비습관을 개변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를 인터넷기술의 부단한 발전, 둘째를 물류 등 계열 서비스산업의 부단한 발전 및 확대라 꼽았다.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우정산업 운행상황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누계 206.7억건을 완성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48% 성장했다.
그외, 법률법규의 부단한 보완도 인터넷소비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신심을 더 크게 북돋아줬다.
국가통계국에서 최신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GDP에 대한 최종소비의 기어율은 60% 이상에 도달했다. 온라인소매액은 3.8조위안을 초과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33.3% 성장했다. 그중, 물리적상품의 온라인소매액은 3.2조위안을 초과하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10.8%를 차지했다.
"과거의 '3대 마차(투자, 소비, 수출)'에서 투자와 수출은 주요동력이었다. 오늘날, '인터넷+'는 마우스를 통해 중국의 소비패턴 및 경제성장방식을 쇄신하고 있다"고 쉬루(許鹿)는 말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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