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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2월 1일] (우위(吳宇) 양루(楊璐) 기자) 상하이 세관의 최신통계에 의하면 2015년 상하이가 실현한 수출입 총액은 2.8조위안으로 2014년에 비해 2.1% 하락했지만 중국 수출입 총액의 비율은 2014년에 비해 0.6%p 상승한 11.4%를 기록했으며 수출입 규모는 중국 각 성구시(省區市)들 중 3위를 차지했다. 수입 및 “일대일로” 등 관련시장에 대한 수출입은 역세성장(逆势增长)을 이루면서 상하이 2015년 대외무역의 2대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 심화 개혁 및 “일대일로(一带一路)” 구상의 실시는 상하이 대외무역에 지속적인 “보너스”를 부여했다. 2015년 상하이 자유무역구 세관 특수감독관리구역내에 수출입 기록이 있는 기업수는 5050개로 2014년에 비해 820개 증가되었고 2014년 동기대비 2.7% 하락한 총 7415.5억위안의 수출, 수입액을 실현했으며 이는 수출입 총액의 26.4%를 차지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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