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日非 정상회의, 아프리카 대륙서 처음 거행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6-02-01 14:32:17  | 편집 :  이매

   [신화망 아디스아바바 2월 1일] (왠칭(袁卿) 덩야오민(鄧耀敏) 기자)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가즈유키 가와이 일본 총리 보좌관이 31일 발표한데 의하면 일본은 오는 8월, 케냐에서 아프리카발전 도쿄국제회의를 개최하게 된다. 이는 일본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거행하는 첫 일본-아프리카 정상회의로 기록된다.

   제26회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기간, 가즈유키 가와이와 우후루 케냐타는 주마 AU위원회 집행위원장의 견증하에 공동브리핑을 열고 올해 8월 27일~28일에 일본-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케냐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정식 발표했다.

   1993년부터 개최된 이래, 일본-아프리카 정상회의는 23년의 역사를 이어왔고 양자관계가 깊은 발전방향에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왔다고 가즈유키 가와이는 지적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첫 개최될 정상회의에 일본은 “열정과 기대로 가득하다”고 그는 밝혔다.

   정상회의가 아프리카 경제구조의 체제 전환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포용발전을 실현하는 등 방면에서 공헌이 있길 희망한다고 케냐타는 피력했다.

   이번 AU 정상회의는 30일~31일까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되었다. AU 50여개 회원국의 국가 지도자, 정부 수뇌 및 대표들이 모여 인권보호, 부녀권리, 지구안전 및 발전 등 의제를 둘러싸고 논의를 진행했다.

   1993년에 시작해 5년에 한번 열리는 아프리카발전 도쿄국제회의는 일본-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대등하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美 대선에 사용될 자금은 구경 얼마?

반기문, 청결에너지에 대한 투자 확대 호소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5064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