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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짱, 갈수록 많은 농민 목축민 자녀 대학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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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02 09:38:37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라사(拉薩) 2월 2일](장천(張宸) 쉬완후(許萬虎))기자가 31일 폐막한 시짱(西藏)자치구 제10기 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15년 시짱 농민, 목축민 자녀 대학 입학율이 74.5%에 달해, 갈수록 많은 농민, 목축민 자녀들이 대학 꿈을 이루고 있다.

   21세 라무(拉姆)의 집은 시짱 르카저(日喀則)시 난무린(南木林)현에 있는 데, 지난해 그녀는 한 사범 대학에 붙었다. “토박이 농민, 목축민의 자녀로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어 너무도 기쁘다. 국가의 보조금 정책 덕분에, 나는 비로소 순조롭게 대학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시짱의 일반 대학 입학 시험 등록 계획 중에는, 국가 전문 항목, 중점 대학 전문 항목과 농촌 전문 항목 신입생 모집 계획을 실시하고 있는 데, 시짱 본토 반 중학교, 고등학교 농민, 목축민 자녀 등록 비율은 70 %를 유지하고 있으며, 따라서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 및 나취(那曲), 아리(阿里) 지역으로 기울이고 있다.

   현재, 시짱은 이미 취학 전 교육, 기초 교육, 직업 교육, 고등 교육, 성인 교육, 특수 교육 등을 포함한 완벽한 현대 교육 시스템을 초보적으로 건립했다.

   이외에도, 시짱 공공 문화 서비스 시스템도 최근 몇년간 끊임없이 보완 발전되고 있다. 현재까지, 자치구, 지(시), 현, 향 4급 공공 문화 서비스 시스템은 이미 기본적으로 전 지역에 보급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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