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란저우(蘭州) 2월 4일] (장원징(張文靜) 궈강(郭剛) 기자) “’원숭이띠 아기’의 덕으로 올해 저는 주문이 이미 8월말까지예요 .” 53세나는 레잉(雷英)은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욱 바빠졌다.
레잉은 중국 간쑤성(甘肅省) 여성연합회(婦聯) 가정서비스지도센터(家政服務指導中心) 고급 산후 도우미이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고객들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전 “예약”을 했다. 현재 그는 8부의 계약서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고객들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더러 이제 태여날 자신의 “원숭이띠 아기”를 볼봐줄 것을 바라고있다.
2016년 중국 전통 원숭이 해를 맞아 “전면적인 두 자녀” 정책 보급과 시민들의 생활수준 향상, 육아관념의 전환으로 “원숭이띠 아기” 대량 출산은 산후 도우미 수요도 크게 늘어났다.
“중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음력 신년의 기쁨에 젖어 ‘원숭이 띠 아기’를 낳고자 하는데 또 현재 ‘80년후세대’, ‘90년후세대’의 사람들은 경제조건이 괜찮아 산후 도우미를 청해 자신과 어르신들의 우려를 해결해려고 합니다.” 간쑤성 여성연합회 가정서비스지도센터 부주임 왕궈핑(王國平)의 말이다.
왕궈핑은 현재 산후 도우미는 주로 40세~60세의 농촌 여성 및 도시 퇴직자들로서 그들은 일정한 기간 전문유아과정을 받은 후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야 일에 종사할 수 있었다.
왕궈핑은 “전면적인 두 자녀”정책의 개방으로 시장에서 산후 도우미의 수요는 날로 증가되고 있다고 밝히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양성을 강화하여 산후 도우미가 고객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입니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
중국에 대한 편견을 제거해줄 효과적인 방법은 중국 방문이다- “내가 바라보는 칭다오” 저자 에이그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