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5일] (장징(張旌) 기자) 3일, 한국의 대형 슈퍼 롯데마트는 중국인들이 한국방문시 가장 인기 많은 기념품에 “대대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봉지라면과 아몬드가 “새 인기제품”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서울기차역 내부에 위치한 상점의 1월 업적을 상대로 분석해본 결과, 과거 한국방문시 중국인들이 많이 구매했던 초코파이, 한국산 초콜렛은 순위가 하락했고 봉지포장형 짬뽕과 꿀버터 아몬드가 이를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에만 해도 이 두가지 제품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없었지만 SNS의 전파와 더불어 올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그중, 아몬드의 판매액은 전년보다 25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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