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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맞이 용품 30년간 변화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6-02-09 11:10:50 | 편집: 박금화

   90년대, 우유제품과 라면 등이 설맞이용품으로 새롭게 등극했다.

   아이들의 간식은 변화를 크가져왔고 러시아의 초콜렛과 사탕은 국내 과일사탕과 사과 등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90년대, 백성들이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물질생활이 점차 풍부해지면서 사람들은 더욱 편리하게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설을 쇨 때 집집마다 기본상 새 옷이며 술과 담배, 차, 과일 등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그중 가장 유행한 것은 바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었다. 주로 텔레비전과 세탁기었는데 당시 설이 다가오면 경제상황이 비교적 좋은 맞벌이부부 가정은 1년간 모은 돈으로 '사치'한 설맞이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90년대, 카드, 달력 등이 유행

   80년대생이라면 당시 새해가 되면 축하카드, 달력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서로 주고 받으며 새해 축복을 전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90년대, 코닥 필름 구입

   90년대 말기의 중국 1선 도시 거리에서는 코닥사진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당시 필름은 최고 인기 상품이었다.당시 코닥이 중국시장에서 출시한 세계 최저가 전략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일반 가정에 있어서 90년대 말 설을 맞을 때 코닥 컬러 필름을 구매하는 것은 필수 용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90년대, 전화로 설 문안을 전하고 BP호출기로 축복을 전하는 것이 성행했다.

   지난세기 90년대 후기, 경제조건의 개선과 장거리전화비용의 하락으로 전화안부는 사람들이 설날 축복을 전하는 우선 선택이 되었다.

21세기 00년대, 담배, 술, 차, 보건품이 선물 "황금조합"으로 각광받았다.

21세기 00년대, 문자로 설 축복인사를 전하는 것이 성행했다.

21세기 10년대, 현대적이고 건강한 선물이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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