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유엔 2월 10일] (니훙메이(倪紅梅) 구전쳐우 기자(顧震球) 기자)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9일에 반기문 사무총장이 중국 타이완(臺灣) 지진 피해자에게 위문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날의 정례 발표회에서 중국 타이완성에 최근 지진이 발생하여 유엔 사무총장이 전체 피해민중, 특별히 지진에서 가족을 잃은 민중에게 동정을 표한다고 말했다. 타이완 남부지구 6일 새벽 3시 57분에 6.7급 지진이 발생하여 진앙이 가오슝(高雄)시 메이눙(美濃)구에 있고, 진원 깊이가 16.7킬로미터에 달했다. 현재까지 41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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