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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혼 맞은 84세 노인, 빌딩 빌려 아내에게 사랑 고백

출처: 신화망 | 2016-02-15 11:09:12 | 편집: 리상화

   치아오더웨이(乔德位, 84세)와 류스시우(劉世秀, 83세) 노인은 결혼한지 67년이 되었다. 금강혼을 맞아 평생동안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지 못했던 마누라를 위해 치아오더웨이 할아버지는 14일 발렌타인데이 저녁에 항저우(杭州) 샤오산(萧山)에서 빌딩 전체를 빌려 아내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그들의 생활은 동화처럼 아름답지 않지만, 어제 적녁의 이 이벤트는 많은 젊은이들을 감동케 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첸장완바오(钱江晚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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