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제61차 위원장회의가 1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12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를 오는 2월 24일~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더장(張德江)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곧 열릴 12기 전인대 4차 회의를 위한 준비작업은 12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의 중요임무중 하나로 된다. 위원장회의는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제12기 전인대 4차 회의에 제출할 전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회의에서 제출한 제12기 전인대 4차 회의 의정 초안, 주석단과 비서장 명단 초안, 참석인원 목록 초안 등 3개 의안을 심의할 것을 건의했다.
위원장회의가 제의한 상무위원회 제19차 회의 의정에는 그외에도 심해 해저구역 자원탐사개발법 초안에 관한 심의, 국무원이 직업교육법 실시에 대한 집법조사보고 심의와 심의 의견에 관한 보고 심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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