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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보고: 5년내 스마트폰이 데이터의 주요 담당도구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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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6 10:35:0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해외매체에 의하면 세계 선두의 네트워크 해결방안 공급업체인 시스코(CISCO)시스템회사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이라는 최신 예측 보고에서 세계 모바일기기 사용자수는 급속히 발전했다고 지적하면서 2020년에 이르러 최소 1대 모바일기기를 소유한 사용자수가 수돗물, 전기 및 자동차의 사용자수를 넘어설 것이라 예측했다.

   EFE가 2월 8일 보도한데 의하면 구체적으로 핸드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의 사용자수는 2020년에 이르러 54억에 달하면서 세계 인구의 70%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같은 수치는 일부 공공서비스 및 소비품에 대한 세계 사용자수보다도 더 클 것이라고 보고는 지적했는데 그 예로 전기 사용자수는 53억, 수돗물 사용자수는 35억, 자동차 사용자수는 28억에 해당된다.

   시스코는 5년내 핸드폰 및 인터넷 모바일기기 수량은 116억대에 이를 것이라 예측했는데 약 85억대부로 예상되는 핸드폰양에서 67%는 스마트폰일 것이라 지적했다. 2015년 세계 핸드폰 수량은 79억부로 그중 스마트폰은 36%를 차지했다.

   5년내에 스마트폰은 데이터 트래픽의 주요한 담당도구가 될 것이고 데이터중 72%를 차지할 것이라 시스코는 예측했다.

   지역별으로 보았을때 북아메리카주가 2020년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자수에서 계속하여 선두를 이어가는(95%의 사용자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음)인 것외에 동부 유럽(86%), 중·서부 유럽(84%), 아시아태평양지역(72%), 라틴아메리카지역(70%) 및 중동과 아프리카주(52%) 순으로 뒤를 이를 전망이다.

   원문출처: 참고소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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