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천리시(陳立希) 기자) 일본정부 소식인사가 14일 밝힌데 의하면 29일 오사카에서 개막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구역 최종 예선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된 조선팀에 관해 “입국 허용”이 내려졌다.
10일, 일본정부는 대조(朝) 독자적 제재를 강화할 것에 관한 조치를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조선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조선 여자축구의 입국에 관해 교도통신은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체육 및 문화방면의 교류는 별도 처리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내각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는 이달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국 신청 접수시 개별적이고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게될 것”이라 밝혔다.
원문출처: 신화사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