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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15일] (왕시(王希) 기자) 15일, 관세청이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1월달 중국 대외 무역 수출 총가치는 1.88만억위안, 동기대비 9.8%하락했다.
통계에 의하면 1월달 중국 대외무역수출 1.14만억위안, 수입 7375.4억위안, 동기대비 6.6%과 14.4%하락했다. 당월 대외무역흑자는 4062억위안, 12.2%증가했다.
1월달, 중국 대 유럽, 미국, 아시안, 일본등 여러 주요시장의 수출입은 평균 하락증세가 보였으며 각각 9.9%, 9.9%, 10.8%과 6% 하락했다.
같은 시기, 전기 기계 상품, 방직 의류상품등 전통적노동이 밀집한 상품수출은 하락했다. 그 중에 전기 기계 상품 수출이 6327.5억위안, 6.8% 하락했으며 전 수출 총가치의 55.3%를 점유했다. 복장의류등 대형노동밀집형 상품수출은 합계로 2665.1억위안, 1.3%하락했으며 수출 총가치의 23.3%을 점유했다.
1월달, 중국 일반 무역 수출은 1.08만억위안, 동기대비 9% 하락했으며 대외 무역 총가치의 57.4%를 점유하며 작년 동기대비 0.5%상승했다. 시장주체면에서 1월달 민영기업의 수출은 7730.5억위안 , 1.1%증가했으며 대외무역 총가치의 41.1%를 점유했으며 작년 동기대비 4.4% 상승했다.
1월달, 철광석, 가공 기름등 주요 대종상품수출량이 증가했고, 원유, 석탄, 양식등 수입량이 감소되고 주요 수입상품의 가격이 보편적으로 하락했다. 그중, 1월달 중국 수입 철광석이 8219.1만돈, 4.6%증가, 수입 평균가격은 매톤에 294.5원, 32.4%하락했다. 원유는 2669.1만톤,4.6%하락했으며 평균수입가격이 톤당 1819.4원, 36.4%하락했다.
여기에서 주의할 필요성이 있는 것은 1월달 관세청에서 편집한 중국대외무역 수출 선도지수가 31.7이며 작년 12월보다 0.5 올랐다. 이는 2015년 2월이래에 처음으로 접속지수가 오른 것이며 초보적으로 중국 제2계도 수출압력이 완화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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