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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경제학자들 올해 경제성장 “중고속” 유지할 것이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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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5 14:59:2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5일] 국가통계국 중국 경제경기관측센터(經濟景氣監測中心)가 최근 진행한 중국 100명 경제학자 신뢰(信心)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경제학자 신뢰지수는 3.52로 0.03포인트로 경미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3분기과 기본상 일치한 수준을 보였다.

   미래 6개월에 대해 74%의 경제학자들은 미국 경제형세가 “개선될 것”이라 예측했는데 이는 3분기보다 2%p 줄어든 수준이다. “기본상 안정될 것”이라 예측한 이는 23%로 3분기보다 2%p 증가된 한편, “악화될 것”이라 예측한 이는 3%로 3분기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중국 경제성장속도에 대한 조사결과, 경제학자들중 86%가 2016년 GDP 증속이 6.5%-7% 구간에 있을 것이라 예측했고 4%와 10%가 GDP 성장이 7%보다 높거나 6.5%보다 낮을 것이라 예측했다. 평균 추정치는 6.65%로 3분기 추정치(6.7%)보다 조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학자들은 신상태 하의 경제성장이 전환기에 들어선 추세를 고려했을때 2016년-2017년 경제의 합리한 증속은 6.6%라 제시한 한편, 2018년-2020년 경제의 합리한 증속은 6.5%로 제시했다.

   현재 경제형세에 대해 경제학자들 중 다수가 응당 적자율을 적절히 높일뿐더러 기준 금리 인하로인하 조치를 지속적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동시에 경제학자들은 좀비기업의 도태수준을 확대하고 과잉생산능력을 줄이며 새 경제성장동력의 배양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13차5개년”기간에 정책적인 지원 및 촉진이 가장 시급한 산업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환경보호 및 양로를 선택했다. 그외 첨단설비, 새 에너지원, 새 재료와 의약 등을 비교적 많이 꼽았다.

   원문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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