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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황금주간 소비액 7540억 위안… 돈은 어디에 소비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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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5 14:11:0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5일]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춘제(春节) 황금주간, 중국 소매 및 요식기업들에서 실현한 판매액은 약 7540억 위안으로 지난해 춘제 황금주간에 비해 11.2% 성장했다. 그중 해외관광소비가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관련 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춘제에 기록된 중국 해외관광수는 600만 연인원에 근접하면서 사상이래 해외관광이 가장 인기있는 황금주간으로 되었다.

   상무부 정보에 의하면 올해 춘제 황금주간, 중국 소비시장은 안정적이고도 비교적 빠른 성장추세를 유지했는바 민속소비가 뜨겁고 신흥소비가 활약적인 발전을 보였으며 전통 설맞이 용품, 대중음식, 문체오락, 관광레이저 등은 명절소비의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관측한데 의하면 섣달 그믐날 밤부터 정월 초 엿새(2월 7일-13일)까지 중국 소매 및 요식기업이 실현한 판매액은 약 7540억 위안으로 지난해 춘제 황금주간에 비해 11.2% 성장했다.

   가족이나 벗들과 가지는 만남의 자리는 춘제 요식업시장의 주역으로 되었는바 대중요식업은 열띈 장사를 보였고 “인터넷+”는 요식산업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에 힘을 실어주었다. 베이징을 예로 들자면 수많은 유명 요식기업들의 니엔예판(年夜飯, 섣달 그믐날에 먹는 음식)이 죄다 팔렸고 “니엔중판(年中飯)” 예약율도 80%를 넘어섰다.

   민속활동, 레이저관광, 문화오락 등 소비패턴은 백성들의 환영을 받았고 체험식 소비, 정감식 소비가 추세로 되었다. 문화소비가 높은 인기를 선보이면서 음력 초하루부터 초사흗날까지 중국 영화 흥행수입은 근 17억 위안에 이르렀는바 이는 지난해 춘제 황금주간에 기록됐던 흥행수입에 비해 80% 성장한 수준이다.

   14일 발표된 국가관광국 소식에 의하면 올해 춘제 연휴기간, 해외관광은 절정기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해외 행선지로 가장 인기있는 국가 및 지구로는 일본, 태국, 중국 타이완, 한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및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폭발적인 해외관광은 해외소비를 선도했다. 국가관광국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해외관광으로는 1.2억 연인원을 기록, 출국인원수 및 소비가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관광객들의 해외소비는 약 1.2조위안으로 세계 주요관광소비군체의 칭호를 계속 유지했다.

   춘제기간, 20%에 근접한 소비자들이 건강물리요법 테마를 선택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모든 유형들중 건강물리요법 테마제품은 최고 평균가격을 나타냈으며 일인당 소비는 2만 위안을 넘어섰다. 그외 도보(徒步), 스키, 자연탐색, 잠수 등 야외활동이 40%를 차지했다. 많은 이들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팔라우 등 지역의 OW, AOW 잠수 커리큘럼을 예약했다. 커리큘럼 비용은 베이징, 상하이 등 지역의 동일 과정에 비해 2분의 1 좌우로 저렴하다.

 원문출처: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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