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자오차오(趙超) 안베이(安蓓) 기자)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13차5개년’시기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계획('十三五'時期京津冀國民經濟和社會發展規劃)”이 최근 발부되었다. 이는 다성시(跨省市)로는 중국 국내 첫 사례인 구역성 “13차5개년” 계획으로 징진지 지구의 미래 5년간 발전목표를 확정했다.
계획에서는 2020년에 이르러 징진지 지구의 총체실력을 진일보 제고하고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며 구조조정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협력발전이 단계성 성과를 이루며 수도의 “대도시병” 문제를 완화하고 구역 일체화 교통 네트워크를 기본적으로 형성하여 생태환경질량을 뚜렷이 개선하고 생산 및 생활패턴을 친환경화하며 저탄소 수준을 격상시켜 인민생활수준 및 질량을 보편적으로 제고하고 도시농촌주민들의 수익을 비교적 빨리 제고시키며 기본 공공서비스의 균등화 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해야 한다는 등 내용을 제기했다.
계획에 의하면 “13차5개년”시기, 징진지 지구는 국제 일류의 항공중추와 국제급 현대항구군(群)을 구축하고 환수도(環首都)공원 건설을 추진하며 허베이(河北)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고 전 구역 안전 공동 예방 및 통제 시스템을 건립하며 국제교류를 위해 복무하는 수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장강 경제벨트과의 연동을 강화하며 통일 및 규범화한 시장 시스템을 세우고 행정관리협력메커니즘, 생태환경보호연동메커니즘, 산업 및 과학기술혁신협력메커니즘 등을 탐색하고 구축하게 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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