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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디어업, 자본시장과 적극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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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6 14:49: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上海) 2월 16일] (판칭(潘清) 상퉁(桑彤) 기자) 15일, 남방출판미디어주식유한회사(南方出版傳媒股份有限公司, 이하 남방미디어)가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되면서 광둥(廣東)성 대형 문화기업은 총체상장을 이루고 제로돌파를 실현했다. 이는 주류미디어 가치의 성장공간이 부단히 발견됨과 더불어 중국 미디어업은 현재 자본시장을 적극 끌어안고 있음을 표징한다.

   근년래, 중국 미디어산업의 규모는 시종여일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했다. 2014년 산업총액은 1조위안을 돌파하면서 같은 시기 GDP 증속의 2배 남짓한 수준을 기록했다.

   훌륭한 발전추세는 주로 인터넷의 신흥발전에 기초했다. 통계에 의하면 2014년 인터넷 및 모바일부가서비스의 시장점유율은 전통미디어시장 점유율의 총합을 일약 추월했는바 선두적 우세는 10.3%에 도달하면서 지속적인 확대추세를 나타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생존환경에 대응한 전통미디어는 안목을 자본시장에로 돌림으로써 자본운행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고저 시도했다. 같은 업종의 양성 시범은 더 많은 전통미디어들의 안목이 자본시장에 집결될 수 있도록 흡인했다. 왕구이커(王桂科) 남방미디어 사장은 현재 중국 출판업의 경쟁은 날로 격화될뿐더러 겸병 및 연합은 폭풍처럼 거세게 일어나는 실정이라 지적하면서 정보, 디지털 기술이 전통출판업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자본운행은 중국 출판업의 필수추세로 되었다. 기회를 먼저 파악하고 핵심적 경쟁력을 증가하는 자가 미래 경쟁에서 주동을 차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13차 5개년 계획 건의에서도 “문화산업을 국민경제의 지주(支柱)성 산업으로 만든다”고 명확히 제기함과 동시에 우수한 문화제품의 창작 및 생산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뉴스출판, 방송영상사업을 번영 및 발전시키며 문화소비를 확대 및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가 있다.

   청화대학 연구보고에서는 관련전략의 점진적 실행 및 미디어산업발전에 대한 인터넷의 구동력이 날로 증가됨과 더불어 미래의 중국 미디어산업은 계속하여 두자릿수 성장을 유지할 것이고 2018년에는 2조위안을 돌파해 GDP 점유율이 5%를 넘어설 것이라 인정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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