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니위안진(倪元錦) 기자) 기자가 15일 베이징(北京)시 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2016년 춘제(春節)기간, 베이징시에는 3일동안 좋은 공기질이 유지됐는데 유리한 확산조건 및 폭죽놀이의 감소가 이에 한몫 한 것으로 나타났다. PM2.5 평균농도는 98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해 춘제기간에 비해 16% 감소했다.
춘제기간에는 또한 도시배출강도가 감소되어 주요오염물 농도 역시 다소 감소했다. 대량의 인원, 차량들이 베이징을 떠나고 도시운행교통, 화물운송물류교통, 국경통과교통에 하락세가 대폭 발생하면서 베이징지역의 오염원 배출수준도 뚜렷이 감소했는데 그중 교통오염원배출이 가장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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