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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역습” 절상... 미래 일정기간 안정세 유지가 주요흐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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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2-16 14:59:57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장린(姜琳) 기자) 원숭이해 첫 거래일, 위안화 대 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역외, 역내 모두가 6.50을 돌파했다. 15일 14시, 역내위안화 참고환율은 6.4916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5일 기록된 최종시세에 비해 785포인트 대폭 성장한 수준으로 근년래 최대 상승폭을 보여줬다. 미래 일정기간에도 위안화 환율의 안정세 유지가 주요흐름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했다.

   쉬한페이(徐寒飛) 궈타이쥔안(國泰君安) 분석사는 “달러지수가 단기적인 약세 동요기에 들어선 것이 주요원인으로 된다. 해외가 동요를 이어가는 배경하에서 위안화는 되려 ‘대피항’이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달러 등 외부요인을 제외하고도 위안화에 대한 중앙은행의 지지태도가 위안화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보여준 중요원인이라는 것이 시장의 보편적인 분석이다.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투기세력이 시장정서를 좌우지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며 위안화는 절하를 지속할 기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력히 밝혔다. 그는 “시장에 가끔씩 나타날 결함은 투기세력, 단기적 정서, 쏠림현상에 의해 지배될 수 있지만 우리의 변동환율제도는 계속하여 관리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셰야쉬안(謝亞軒) 자오상증권(招商證券) 애널리스트는 “쇠를 두들기려면 자신의 몸부터 든든해야 하는 법이다. 미래의 위안화 환율이 안정될 수 있는지, 위안화 자산 가격이 상승장을 재차 맞이할 수 있는지의 핵심은 공급측개혁의 예기효과 실현에 달렸다”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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